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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11월 20일 수요일

노르웨이 감옥섬



노르웨이 감독섬, 바스토이 섬

재소자들의 출소 이후의 삶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감옥
복역기간 5년이내의 제소자가 지원 할 수 있으며 섬이 작아 총 120명이 안됨
일주일에 면회 한번 가능

6명 공동주택 형태로 의식주 알아서 해결
일을 해서 돈도 벌고 식비보조금도 받음
유럽에서 재범률이 가장 낮은 노르웨이에서 16%로 특히 낮음

노르웨이 감옥섬 철학
“감옥은 분명 사회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이 벌을 받으러 오는 곳이죠. 자유를 잃고 격리되는 것 자체로 그들은 죗값을 치르고 있는 셈입니다. 감옥에 왔다는 이유로 필요 이상의 고통을 느끼도록 죄인들을 막 대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인간도 짐승 대우를 받다 보면 정말 짐승처럼 행동하고 살게 되거든요. 이들이 감옥에서 나가 사회로 돌아간 뒤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을 낮추도록 돕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.”


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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